한국문화관광연구원, KCTI 대학생기자단 제2기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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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24-06-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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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이 24일 한국프레스센터 목련홀에서 '2024년 KCTI 대학생기자단 제2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인과 외국인으로 구성된 KCTI 대학생기자단은 △국내·국제 연구 교류협력 프로그램과 정책연구 현장 취재 △문화·관광·콘텐츠 정책 분야 연구진 인터뷰 △정책 트렌드와 연계한 영상 기반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자단으로 선발된 가르시아 사만다 니콜(Garcia Samantha Nicole) 씨는 "평소 한국 문화와 관광의 매력에 빠져있었는데, 연구원 K-문화와 관광의 시작이 이루어지는 연구현장에서 활동하게 돼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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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학생기자단 제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학생기자단 제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이 24일 한국프레스센터 목련홀에서 ‘2024년 KCTI 대학생기자단 제2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연구원 대학생기자단은 올해로 2기를 맞았다. 올해는 콘텐츠 기획·취재 역량을 중심으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러시아,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 총 7개국에서 15명이 선발됐다. 기자단은 연구원 공식 온라인 홍보대사로서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한국인과 외국인으로 구성된 KCTI 대학생기자단은 △국내·국제 연구 교류협력 프로그램과 정책연구 현장 취재 △문화·관광·콘텐츠 정책 분야 연구진 인터뷰 △정책 트렌드와 연계한 영상 기반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자단으로 선발된 가르시아 사만다 니콜(Garcia Samantha Nicole) 씨는 “평소 한국 문화와 관광의 매력에 빠져있었는데, 연구원 K-문화와 관광의 시작이 이루어지는 연구현장에서 활동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연구원의 기자단으로서 다양한 정책연구 취재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KCTI 대학생기자단 제2기를 운영하게 된 만큼 국내외 대학생, 대학원생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연구원은 최종 선발된 대학생 기자단과 함께 국민과 소통하는 연구원으로 지속적으로 활발한 소통과 활동을 펼치즌 한편, 연구원의 전문성과 기자단 학생의 창의적인 감성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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