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싱하이밍 비공개 회동...화성 화재 수습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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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입력 2024-06-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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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2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비공개 회동을 했다.

    황 위원장은 이날 싱 대사와 함께 화성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위로의 말을 전하고 희생자 지원대책 및 수습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화재로 사망한 피해자 22명 중 17명은 중국 국적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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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하이밍 "한국 기업 뼈아픈 교훈 얻기를"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 두번째이 2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화성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위로의 말을 전하고 희생자 지원대책 및 수습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연합뉴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 두번째)이 2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화성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위로의 말을 전하고 희생자 지원대책 및 수습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연합뉴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2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비공개 회동을 했다.
 
황 위원장은 이날 싱 대사와 함께 화성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위로의 말을 전하고 희생자 지원대책 및 수습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화재로 사망한 피해자 22명 중 17명은 중국 국적으로 확인됐다. 싱 대사는 지난 24일 "중국 당과 정부가 매우 우려하고 있다"며 "한국 관련 기업들이 뼈아픈 교훈을 얻고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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