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ESG 연구포럼, 우수연구단체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수원=강대웅 기자
입력 2024-06-27 15:42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도의회 ESG 연구포럼'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우수 조례·연구단체 및 제15회 우수의정대상'에서 우수 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끝으로 박옥분 회장은 "경기도의회에서의 ESG추진을 통한 경기도 및 교육청의 ESG 관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경기도를 비롯해서 우리나라의 ESG 경영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ESG 연구포럼'에는 경기도의원 11명(박옥분·장한별·김동희·김태형·신미숙·오지훈·이병숙·이자형·이채명·이채영·이혜원)이 소속되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 박옥분 회장, "ESG는 선택이 아닌 필수…ESG활성화 위해 역할 다할 것"

사진경기도
박옥분 회장(왼쪽)이 염종현 의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의회 ESG 연구포럼’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우수 조례·연구단체 및 제15회 우수의정대상’에서 우수 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표창은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중 연구활동 평가 결과가 우수한 단체가 선정되었으며 전체 37개 의원연구단체 중 2개 단체에만 시상했다.

박옥분 도의원이 회장으로 있는 ‘경기도의회 ESG 연구포럼’은 경기도 내 ‘ESG(환경 Environment, 사회 Society, 지배구조 Governance) 확산을 위한 정책개발을 목표로 지난해 2월 13일에 발족해 2024년 상반기 동안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왔다.

2023년 6월에는 (재)지속가능경영재단과 정책연구용역에 착수해 ‘경기도민 ESG 실천 방안을 연구’ 최종보고서 보고회를 9월에 마쳤다.

또한 박옥분 회장은 경기도가 도내 시·군과 공공기관, 중소기업 등의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내용의 '경기도 ESG 경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고, 9월에 본회의를 통과했다.
사진경기도의회
[사진=경기도의회]
또한, 박옥분 회장은 올해 2월 도정질의를 통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임태희 경기교육감에 ESG 확대를 위한 적극 행정을 주문했다.

박옥분 회장은 “거듭 강조하지만, ESG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유럽을 시작으로 호주,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국이 ESG공시 의무화를 앞두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ESG 공시기준을 마련해 2026년부터 시행할 계획인 만큼, 경기도가 도내 기업, 공공기관 등의 ESG 경영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옥분 회장은 “경기도의회에서의 ESG추진을 통한 경기도 및 교육청의 ESG 관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경기도를 비롯해서 우리나라의 ESG 경영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ESG 연구포럼’에는 경기도의원 11명(박옥분·장한별·김동희·김태형·신미숙·오지훈·이병숙·이자형·이채명·이채영·이혜원)이 소속되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