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전북 전주에 에이스테이션 오픈..."비지니스 공간 확대"

한국암웨이,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 ‘A STATION 전주점’ 오픈 [사진=한국암웨이]

한국암웨이가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에 있는 A STATION(에이스테이션) 전주점을 정식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암웨이는 지난 2022년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을 지향하며 서울 건대입구역 인근에 에이스테이션을 처음 선보였다. 암웨이는 이곳에서 일반 소비자도 참여할 수 있는 스킨·두피·모발 분석, 체성분 및 체형 진단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에이스테이션 전주점도 건대입구점이 갖춘 강점을 적극 내세운다. 또 고객 체험이 중점적으로 이뤄지는 '웰니스 랩'을 매장과 분리 배치해 쾌적함을 더했다. 면적 또한 건대입구점 대비 35% 넓혔다.

또 사업자를 고려한 비즈니스 목적 공간도 확대했다. 에이스테이션 전주점은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교육장과 함께 소규모 회의실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요리 강습·각종 미팅이 가능한 ‘암웨이퀸Ti 쿠킹 스튜디오’도 상시 운영한다.

 배수정 한국암웨이 대표이사는 "암웨이는 웰니스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건강 수명 같은 아젠다를 우리 사회에 지속해 전달해 왔다"며 "이번 에이스테이션 전주점을 통해 암웨이가 추구하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