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쫓겨날 사람이냐"...소유진, '♥백종원' 내쫓았단 루머에 '펄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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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7-0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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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소유진이 남편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부부싸움 후 내쫓았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소유진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쫓아낸다고 이 사람이 나갈 사람으로 보이나유. 그런 말은 꿈꾼 적도 없슈"라는 글과 함께 백종원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백종원의 머리 위로 "외출한거에유. 그나저나 희철씨 내려와봐유"라고 자막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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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왼쪽과 소유진 사진소유진 SNS
백종원(왼쪽)과 소유진 [사진=소유진 SNS]

배우 소유진이 남편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부부싸움 후 내쫓았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소유진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쫓아낸다고 이 사람이 나갈 사람으로 보이나유. 그런 말은 꿈꾼 적도 없슈"라는 글과 함께 백종원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백종원의 머리 위로 "외출한거에유. 그나저나 희철씨 내려와봐유"라고 자막을 덧붙였다.

앞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 출연해 "백종원 형님은 누나(소유진)랑 다투면 쫓겨난다더라"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소유진은 해당 논란에 센스 있게 대처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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