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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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이동원 기자
입력 2024-07-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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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군은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김밥, 밀면, 회 등 위생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시설 위생 상태 및 오염 가능성 진단·평가, 조리구 및 조리종사자 미생물 간이검사(ATP 측정), 종사자 대상 식중독 예방 교육, 대상별 맞춤형 개선방안 제시 등이다.

    김용수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통해 식중독 발생 취약 시설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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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밥, 밀면, 회 등 위생취약업소 대상

영월군에서 위생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영월군
영월군에서 위생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영월군]
영월군은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김밥, 밀면, 회 등 위생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직접 영업장을 방문하여 식재료 입고부터 보관, 조리, 최종 섭취 단계까지의 위생 상태 및 오염 가능성 유무 등을 사전 진단하고 업소별 현장 실정을 고려한 맞춤형 보완책을 제시해 준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시설 위생 상태 및 오염 가능성 진단·평가, 조리구 및 조리종사자 미생물 간이검사(ATP 측정), 종사자 대상 식중독 예방 교육, 대상별 맞춤형 개선방안 제시 등이다.
 
김용수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통해 식중독 발생 취약 시설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컨설팅은 업소의 위생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식중독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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