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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 원료를 생산하는 에이에스텍이 장초반 강세다. 회사가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에이에스텍은 전 거래일 대비 7.40%(2800원) 오른 4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에이에스텍은 내년 7월31일까지 600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진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자기자본(468억원)의 128% 규모다. 투자 목적은 사업 확장에 따른 제조시설 신축 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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