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AI 활용한 신제품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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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4-07-1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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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 배스킨라빈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또 행사에는 제미나이를 활용해 참여자들의 MBTI 맞춤형 아이스크림을 추천해주는 마이 퍼스널 플레이버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전세계 배스킨라빈스 최초로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 제미나이를 활용해 신제품 개발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전문적인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한 이번 협업으로 고객에게 특별하고 차별화된 경험까지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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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구글 인공지능으로 개발한 아이스크림 선보인다 사진SPC 배스킨라빈스
SPC 배스킨라빈스, 구글 인공지능으로 개발한 아이스크림 선보인다. [사진=SPC 배스킨라빈스]

SPC 배스킨라빈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15일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워크샵)에서 소비자와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 론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구글 AI모델 '제미나이'를 활용해 기획한 제품이다. 이번 협업은 AI와 빅데이터 등 IT기술을 경영에 접목하는 배스킨라빈스 브랜드 혁신 활동 일환으로 추진됐다.

앞서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2월 워크샵 매장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AI NPD(New Product Development)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생성현 AI를 활용해 신제품을 개발하는 모델이다. 지난 3월에는 이 시스템을 활용한 첫 제품 '오렌지 얼그레이'를 선보인 바 있다.

론칭 행사에는 허희수 비알코리아 전략총괄임원, 신경자 구글아시아 태평양 지역 플랫폼&에코시스템 마케팅 총괄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행사에는 제미나이를 활용해 참여자들의 MBTI 맞춤형 아이스크림을 추천해주는 마이 퍼스널 플레이버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전세계 배스킨라빈스 최초로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 제미나이를 활용해 신제품 개발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전문적인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한 이번 협업으로 고객에게 특별하고 차별화된 경험까지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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