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대규모 상업 시설 '에스파이브시티'에 '작심' 출점

[사진=아이엔지스토리]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1위 '작심'이 공실을 소유한 건물주, 상가주, 건설사, 시행사로부터 키 테넌트(Key tenant) 및 앵커 테넌트(Anchor tenant)로서의 영향력을 입증 받으며, 수익성이 보장되는 공실 운영 테넌트로 신규 출점 계약을 증가시키고 있는 가운데, 인천 송도의 첫 대형 상업시설인 '에스파이브시티'내 공실을 소유한 상가주와 함께 신규 지점을 유치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더작심’의 신규 진출이 확정된 송도 '에스파이브시티'는 지하 2층부터 지상 9층으로 연면적 3만7700여㎡에 점포수 225개가 들어서는 대규모 상업시설로 불리며 배후 수요가 집중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스터디카페 '작심', '더작심'은 오픈형 카페 공간에 최신식 시설이 갖추어진 스터디룸(미팅룸)을 비롯하여 독립된 공간의 1인석, 스타일러와 안마의자가 갖추어진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모델인 ‘더작심’을 중심으로 활발한 전국 진출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전국 700개 이상의 직·가맹점을 유치한 운영 경쟁력과 공간 노하우로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작심', '더작심' 스터디카페를 운영중인 공간 전문 기업 아이엔지스토리 기업 관계자는 "수요, 입지, 개발호재 등을 모두 갖춘 송도 '에스파이브시티'에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더작심'을 유지함으로써, 브랜드 위상을 공고히하고 업계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다양한 영역의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5공구의 대형 상업 시설에 입점한 신규 지점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더작심 ‘송도에스파이브시티점’은 오는 7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