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公 2024년 공채 실시…장애인·고졸 등 39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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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입력 2024-07-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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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정규직 28명, 비정규직 11명 등 총 39명의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일반직 5급 갑의 방폐물관리, 부지조사(지질), 설비계통(전기), 설비계통(기계), 건설관리(토목), 전기통신(ICT) 직무는 관련 직무 지식이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 별도전형으로 일반직 중 일부 인원을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으로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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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규직 28명·비정규직 11명…방사선 관리 직무 등 포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 사진한국원자력한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 [사진=한국원자력한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정규직 28명, 비정규직 11명 등 총 39명의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15일 공단에 따르면 정규직은 △일반직(경력 4급) 방사선 관리 직무 △일반직(신입 5급 갑) 산업안전 직무가 있다. 일반직 5급 갑의 방폐물관리, 부지조사(지질), 설비계통(전기), 설비계통(기계), 건설관리(토목), 전기통신(ICT) 직무는 관련 직무 지식이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 별도전형으로 일반직 중 일부 인원을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으로 채용한다. 설비계통(기계)·경영 직무로 각 1명씩 고졸 2명도 별도로 채용한다.

비정규직은 체험형 장애인인턴 4명, 경비 분야를 포함한 휴직대체근로자 7명을 채용한다.

모든 분야에 공통으로 취업지원대상자·장애인·저소득층·북한 이탈주민·다문화가족·자립준비청년 대상 가점을 부여한다. 또 고령친화직종인 경비 직무에 대해서는 준고령자를 대상으로 가점을 부여한다. 일반직(신입5급 갑) 직무에 한해 공단 (최)우수인턴 수료자 대상 가점이 있다.

이번 채용에는 '자립준비청년' 대상 가점이 추가 신설됐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별도전형 채용인원도 늘어났다. 

채용 과정의 투명성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이 이뤄진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한다. 서류심사와 필기시험(9월1일), 면접심사(10월 3주), 신원조사·신체검사를 거쳐 11월 말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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