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방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부서별 대책을 공유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학생 안전사고 예방 △재난·재해 대비 △학교 시설 안전 관리 등 안전 대책뿐만 아니라, △학생 기초학력 및 학력 향상 지원 △저소득층 자녀 방학 중 결식 우려 해소 △방학 중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지원 △교육활동 보호 센터 운영 등 학생과 교사에 대한 여러 지원이 방학 중에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신경호 교육감은 “최근 잦아지고 있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설 점검 및 학생 안전교육을 철저히 하고,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 대한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촘촘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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