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이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ABL생명은 지난 17일 저소득가정 아동의 여름 나기 물품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국제 아동권리 비영리단체(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ABL생명 재무컨설턴트(FC)실 임직원은 본사 대강당에서 ‘ABL 더 드림(THE DREAM) 상자’ 제작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기부금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 제고 차원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조성됐다.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장마철과 혹서기 대비에 필요한 물품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문도 FC실장은 “ABL 더 드림 상자에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밝게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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