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상생 협력···ADC 건설 현장에 빙수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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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입력 2024-07-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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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인천 송도의 ADC(항체-약물 접합체) 공장 건설 현장 협력사 기술인 900여명에게 빙수와 츄러스 세트를 제공하는 '삼바 빙수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규호 삼성바이오로직스 피플센터 센터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CDMO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수많은 협력사들의 노력과 땀방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상생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무덥고 습한 장마기간에도 세계 최고의 ADC 공장 건설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 중인 건설 협력사 기술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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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협력사 기술 인력 900여명에 감사 마음 전해

삼성바이오로직스 빙수차 행사 현장 모습
삼성바이오로직스 빙수차 행사 현장 모습.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인천 송도의 ADC(항체-약물 접합체) 공장 건설 현장 협력사 기술인 900여명에게 빙수와 츄러스 세트를 제공하는 ‘삼바 빙수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측이 마련한 3대의 빙수 제공 차량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 가량 건설 현장에서 간식을 제공했다. 이 자리에는 노사를 대표해 피플센터장, 노동조합 위원장, 노사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규호 삼성바이오로직스 피플센터 센터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CDMO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수많은 협력사들의 노력과 땀방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상생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무덥고 습한 장마기간에도 세계 최고의 ADC 공장 건설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 중인 건설 협력사 기술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박재성 노동조합 위원장은 “앞으로도 상생문화 정착을 위해 회사와 함께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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