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신제품 ‘센트룸 비오틴 D 구미’와 ‘센트룸 에너지 구미’를 출시하며 구미 비타민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간편하고 맛있게 건강을 챙기려는 현대인들의 니즈를 반영해 하루 1개 구미로 언제 어디서나 생기와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구미 비타민 제품이다.
센트룸 비오틴 D 구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영양을 채울 수 있는 쫄깃하고 상큼 달콤한 자몽맛 제품이다. 프랑스산 프리미엄 비오틴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500% 함유되어 있고 스위스산 비타민 D3 혼합제제를 사용했다.
센트룸 에너지 구미는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위해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1 △비타민 B2 △비타민 B6 △나이아신 등 활력 비타민 B군 4종을 달콤한 엘더베리맛 구미에 담았다. 타우린과 엘더베리 농축액도 부원료로 포함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측은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 250만병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센트룸 멀티 구미’는 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쉽고 맛있게 챙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센트룸은 소비자의 다양한 건강 니즈를 충족시킬 비오틴과 비타민 B기능성에 집중한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구미 비타민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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