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시정 정책 성공 시민의 관심과 참여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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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박재천 기자
입력 2024-07-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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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25일 "시정 정책의 성공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에서 나온다며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는 시정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이날 방 시장은 "온라인 정책 소통으로 수도권 30분 생활권, 50만 대도시를 대비하기 위한 혁신·체계적인 대중교통 정책을 소개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방 시장은 "철도정책에 대해 '2030 철도 시대' 도약을 목표로 오는 2030년 준공 예정인 수서~광주선이 순항하고 있으며, 위례~삼동선의 신속한 추진과 경강선 연장을 위해 성남‧용인시와 협업해 공동건의문을 제출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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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정책 소통 행보 나서

방세환 광주시장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광주시장[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25일 "시정 정책의 성공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에서 나온다며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는 시정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이날 방 시장은 "온라인 정책 소통으로 수도권 30분 생활권, 50만 대도시를 대비하기 위한 혁신·체계적인 대중교통 정책을 소개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방 시장은 "철도정책에 대해 ‘2030 철도 시대’ 도약을 목표로 오는 2030년 준공 예정인 수서~광주선이 순항하고 있으며, 위례~삼동선의 신속한 추진과 경강선 연장을 위해 성남‧용인시와 협업해 공동건의문을 제출했다"고 귀띔했다.

또 "판교~오포선은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돼 중앙정부의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버스 정책으로 철도 역사 중심의 환승 여건 조성을 위한 버스노선 개편도 완료한 상태다.

 

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그 중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도입은 버스 정책의 핵심으로 신현동에서 서울 양재동 구간을 운행하는 광역콜버스와, 6월에는 대중교통 소외지역인 곤지암‧도척 일원의 똑버스를 개통했으며 7월 초 퇴촌‧남종까지 확대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을 보완하는 택시 정책에 대해 택시 공급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자 중앙정부의 지침 개정을 이끌어 내는 등 5년 만에 총 89대의 택시를 증차해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긴급상황 및 심야 시간 교통서비스도 확대했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시정 주요 정책을 시민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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