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올림픽 최초 경기장이 아닌 야외 선상에서 진행되는 파리 올림픽 개막식이 비로 얼룩질 전망이다.
26일 프랑스 기상채널 '리 샹 메테오'에 따르면 파리는 현지시간 기준 오후 7시부터 파리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파리 올림픽은 이날 현지 시간으로 7시 30분에 개막식을 진행한다. 역대 올림픽 최초로 경기장이 아닌 곳을 개막식 장소로 내세웠다.
한국 선수단은 이날 48번째로 입장한다.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과 수영 선수 김서영이 기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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