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품질이 우수하고 맛있는 경기미(평택쌀)로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고, 과잉 재고로 시름을 앓고 있는 경기도 양곡 농가의 쌀을 소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팽성농협(조합장 배연서)은“지금까지 정부양곡(나랏미)으로 공급되어지던 쌀을 경기미로 바꿔 공급하게 되어 쌀 20kg기준 약 1200포(백미 24톤)를 소비할 수 있어 지역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함께 참석한 농협경기본부 최호영 부본부장은“이번 MOU 협약을 계기로 경기미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고, 경기도 타 시군의 경로당과도 MOU체결을 추진해 경기미 소비 촉진 운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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