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청년재단과 함께 사회에 적응이 어려운 경계선 지능 청년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
5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잡코리아 본사에서 청년재단과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잡코리아와 청년재단은 협약을 계기로 경계선 지능 청년 대상으로 △취업 지원 서비스 지원 △일자리·진로 정보 공유 △기타 취업지원 활동을 위한 협력을 실시한다. 아울러 진로설계 등 취업 관련 컨설팅 지원을 비롯해 청년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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