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는 9일 새벽 2시 3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선로 점검차량과 작업 차량이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직원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여파로 1호선 상·하행선 열차가 모두 30분 이상 지연되는 등 직장인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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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의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9일 새벽 2시 3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선로 점검차량과 작업 차량이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직원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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