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폐기물 야적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이 4시간만에 진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우주성 기자
입력 2024-08-10 08:4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강원 평창 대관령에 위치한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 없이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9시 50분께 대관령면 횡계리의 폐기물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소방당국 등은 50여명의 인력과 16대의 장비를 현장에 투입하고, 화재 4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1시 52분께 완전 진화했다.

  • 글자크기 설정
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 중인 소방대 사진연합뉴스
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 중인 소방대. [사진=연합뉴스]
강원 평창 대관령에 위치한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 없이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9시 50분께 대관령면 횡계리의 폐기물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소방당국 등은 50여명의 인력과 16대의 장비를 현장에 투입하고, 화재 4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1시 52분께 완전 진화했다.
 
화재로 고철류 폐기물 3톤가량이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자연 발화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