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포도연구회, 총회 열고 창립 알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옥현 기자
입력 2024-08-12 09:2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영암군 포도 농업인 30여 명이,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포도연구회를 창립했다.

    영암군포도연구회는 지역 포도산업 발전을 목표로 전문 기술 습득, 생산·유통 상호교류, 소득 향상 등을 위해 농업인이 함께 노력하는 모임이다.

    창립총회에서 연구회원들은 초대회장으로 금정면의 최병순 씨를 선출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지역 포도산업 발전 목표 세우고, 샤인머스켓 품질 관리법 배워

영암군 포도 농업인 30여 명이 농업기술센터에서 포도연구회를 창립했다사진영암군
영암군 포도 농업인 30여 명이 농업기술센터에서 포도연구회를 창립했다[사진=영암군]


영암군 포도 농업인 30여 명이,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포도연구회를 창립했다.

영암군포도연구회는 지역 포도산업 발전을 목표로 전문 기술 습득, 생산·유통 상호교류, 소득 향상 등을 위해 농업인이 함께 노력하는 모임이다.

창립총회에서 연구회원들은 초대회장으로 금정면의 최병순 씨를 선출했다.

이어진 재배 기술교육에서 이들은 영암군농업기술센터로부터 지역 주력 품종인 샤인머스켓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정밀 토양·시비·온도 관리 요령 등을 배웠다.

최병순 회장은 “우리 영암 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연구회원간 유대 강화로 포도 농가가 함께 성장하는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