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김소현 '우연일까' 종영 소감 "그럼 이만, 이홍주 고마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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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4-08-1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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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소현이 드라마 '우연일까'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은 촬영 중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 짓거나 채종협, 김다솜, 이원정 등 출연 배우들과 함께 장난을 치거나 촬영을 대기하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7월 첫 방송된 tvN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 드라마로, 13일 8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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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배우 김소현이 드라마 '우연일까' 종영 소감을 전했다.

    14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우연일까?’를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짧아서 아쉬웠지만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라 행복했습니다. 우당탕탕 홍주 이쁘게 봐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요♥️ 보신 분들 모두 조금이라도 웃음 지을 수 있는 시간 되셨길 바라며...그럼 이만, 이홍주 고마워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김소현은 촬영 중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 짓거나 채종협, 김다솜, 이원정 등 출연 배우들과 함께 장난을 치거나 촬영을 대기하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7월 첫 방송된 tvN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 드라마로, 13일 8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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