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실, 중소 방산협력업체 보안 실태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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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서 기자
입력 2024-08-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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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안보실이 관계 부처와 방산업계 보안 사각지대 해소와 보안관리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안보실은 16일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중소 방산협력업체의 사이버보안 실태를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신용석 국가안보실 사이버안보비서관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방위사업청, 중소벤처기업부, 국가정보원, 경찰청, 국군방첩사령부,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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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석 비서관 주재…방사청·국정원 등 참석

용산 대통령실 사진연합뉴스
용산 대통령실 전 [사진=연합뉴스]
국가안보실이 관계 부처와 방산업계 보안 사각지대 해소와 보안관리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안보실은 16일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중소 방산협력업체의 사이버보안 실태를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신용석 국가안보실 사이버안보비서관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방위사업청, 중소벤처기업부, 국가정보원, 경찰청, 국군방첩사령부,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위협정보공유 확대 △기술보호 지원 제도 △예산지원 △취약점 점검·교육 사업 확대 등을 논의했다. 

안보실은 "국가안보, 국가 경제와 직결되는 K-방산의 위상 제고를 위해 정부 역량을 집결해 사이버위협 대응 태세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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