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지역경제 위해 6개 기관 '한 마음 한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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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김한호 기자
입력 2024-08-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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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완주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청, 조달청 등 5개 기관과 뜻을 모아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했다.

    21일 군은 유희태 군수, 김재천 군의회 부의장, 황정호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 안태용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한창훈 전북지방조달청장, 김용현 완주산단진흥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중소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우수상품 발굴 및 판로지원 △주요정책 및 기업지원에 관한 정보제공 △초보 중소기업 조달시장 진입애로 해소 △채용 및 고용여건개선에 관한 맞춤형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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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 군의회·고용노동부 전주지청·전북지방조달청 등 5개 기관과 업무체결

사진완주군
[사진=완주군]
전북 완주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청, 조달청 등 5개 기관과 뜻을 모아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했다.

21일 군은 유희태 군수, 김재천 군의회 부의장, 황정호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 안태용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한창훈 전북지방조달청장, 김용현 완주산단진흥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중소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우수상품 발굴 및 판로지원 △주요정책 및 기업지원에 관한 정보제공 △초보 중소기업 조달시장 진입애로 해소 △채용 및 고용여건개선에 관한 맞춤형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정보부족으로 자금, 판로, 인력 등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 제품 구매 판로 확대를 위해 공동으로 적극 노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경제불황 및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기업들에게 성장의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희태 군수는 “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발전의 핵심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완주 경제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뜻을 모아준 각 기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상호협력으로 완주군을 전국 최상위 경제도시로 발돋움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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