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흐리고 가끔 비…무더위·열대야 지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승완 기자
입력 2024-08-21 20:12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22일은 전국이 구름 낀 날씨를 보이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동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 동부, 경상권, 제주도는 오는 23일 새벽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20∼60㎜, 제주도 10∼40㎜, 전라권, 경상권 5∼40㎜, 강원 동해안 5∼30㎜다.

  • 글자크기 설정
무더위 속 어제 전력 총수요 102GW…사상 최대치 찍었다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무더위 속에서 지난 12일 오후 총수요 기준 최대전력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
    사진은 13일 오후 서울의 한 건물에 에어컨 실외기들이 작동하는 모습 2024813
    pdj6635ynacokr2024-08-13 143327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의 한 건물에 에어컨 실외기들이 작동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목요일인 22일은 전국이 구름 낀 날씨를 보이겠다. 또 가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동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 동부, 경상권, 제주도는 오는 23일 새벽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20∼60㎜, 제주도 10∼40㎜, 전라권, 경상권 5∼40㎜, 강원 동해안 5∼30㎜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24~28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다. 

이날은 절기상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處暑)이지만, 무더위와 열대야는 계속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모든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1.0∼3.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1.5∼4.0m, 남해 1.0∼4.0m로 예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