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박위, 핑크빛 웨딩화보 비하인드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원은미 기자
입력 2024-08-26 14:19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10월 웨딩마치를 울리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의 박위와 가수 겸 배우 송지은이 웨딩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송지은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의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예비신랑 박위와의 웨딩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사진 속 아름다운 예비 부부로 변신한 두 사람은 웨딩화보를 촬영 중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모습이다.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Previous
  • 4 / 4
  • 사진송지은 SNS
    [사진=송지은 SNS]

    10월 웨딩마치를 울리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의 박위와 가수 겸 배우 송지은이 웨딩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송지은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의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예비신랑 박위와의 웨딩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사진 속 아름다운 예비 부부로 변신한 두 사람은 웨딩화보를 촬영 중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모습이다.

    송지은은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핑크빛 튜브톱 드레스를 착용, 러블리함이 더욱 빛냈다. 박위는 정장을 맞춰 입고 훈훈함을 뽐내는 등 선남선녀 예비부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도 빛났다. 송지은이 휠체어를 탄 박위를 꼭 껴안는 등 달달한 스킨십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송지은은 "내 인생에 가장 큰 확신이었던 오빠와의 동행"이라며 "그 출발선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과정 속에서도 사랑은 많은 것을 치유하고 온전하게 했다"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제는 저희가 받은 사랑을 전하고 흘려보내는 작은 교회가 되어보려 한다"며 "그 첫걸음에 따뜻한 축하를 더 해달라"고 전했다.

    박위는 "평생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며 "하나님의 완벽한 시간 속에 선물과도 같이 찾아온 소중한 사람"이라며 송지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이제는 저희가 함께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아보려 한다"며 "작은 교회가 되기 위해 내딛는 첫걸음에 따뜻한 축하를 더 해달라"고 했다.

    송지은과 박위는 오는 10월 9일 야외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