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시장 "양 도시간 경제협력 관계 염성시 적극 화답해 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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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박재천 기자
입력 2024-08-3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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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29일 중국 장쑤성 염성시 시청 방문과 관련,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양 도시 간 경제협력 관계를 만들어 가자는 제안에 염성시가 적극 화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이 시장은 "시청을 찾은 중국 장쑤성 염성시측과 양 도시 간의 경제협력 강화, 우호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대화를 가졌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안산시가 염성시 경제개발구 관계자들을 초청해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경제자유구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한 이후 두 달여 만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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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장쑤성 염성市 사절단 영접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29일  중국 장쑤성 염성시 시청 방문과 관련,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양 도시 간 경제협력 관계를 만들어 가자는 제안에 염성시가 적극 화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이 시장은 "시청을 찾은 중국 장쑤성 염성시측과 양 도시 간의 경제협력 강화, 우호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대화를 가졌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안산시가 염성시 경제개발구 관계자들을 초청해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경제자유구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한 이후 두 달여 만에 이뤄졌다.
 
왕욱동 당 서기를 포함한 염성시 사절단은 지난 6월 방문했던 유니테크에 대한 재방문에 이어 ㈜MTI를 방문해 기업 현장을 참관했다.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염성시는 중국 장쑤성에 소재한 인구 810만의 대표 산업도시다. 염성시에는 기아자동차, SK, 현대모비스 등 1000여개 한국기업이 입주해 있다.

친한국기업도시답게 그간 한국과의 경제교류도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왕욱동 염성시 당 서기는 “초청해 주신 안산시 측에 깊은 감사 드린다"며, "지속적인 경제협력을 통해 양 도시 모두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 사동 ASV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와 일반산업 단지에 중국의 강소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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