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트릿,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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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혜 기자
입력 2024-09-0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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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크리에이터 더스트릿이 서울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 홍모 모델로 위촉됐다.

    연합회 측은 더스트릿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의 MZ세대 관심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김윤길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더스트릿 콘텐츠로 전통시장의 장점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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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스트릿
[사진=더스트릿]
유튜브 크리에이터 더스트릿이 서울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 홍모 모델로 위촉됐다.

더스트릿은 지난 2022년부터 오프라인 거리 노래방 콘셉트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다. 현재 약 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더스트릿을 홍보 모델로 위촉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전략이다. 연합회 측은 더스트릿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의 MZ세대 관심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김윤길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더스트릿 콘텐츠로 전통시장의 장점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협업으로 더스트릿은 동대문구 전통시장과 연계된 특별 이벤트를 기획한다. 이를 유튜브 채널에 소개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지역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린다. 또 소상공인 맞춤형 콘텐츠도 제작해 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정세현 더스트릿 대표는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 홍보 모델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사회와 성장하는 더스트릿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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