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참, TFH와 'AI 시대 개인 정보 보안 강화' MOU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민우 기자
입력 2024-09-03 16:29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는 3일 오후 월드코인 개발사 툴스 포 휴머니티(TFH)와 '#아이엠휴먼' 캠페인 전개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주도 경제 내 월드코인 프로젝트 확장과 개인 정보 보안 강화를 위한 TFH의 이니셔티브를 지원함과 동시에, 기업들이 보다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글로벌 AI 시장에 적응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사는 향후 본 파트너십을 토대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개인 정보 보호 및 디지털 신뢰 구축 등 신기술의 장점을 널리 알리기 위한 협력과,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 노력에 힘을 보태기로 약속했다.

  • 글자크기 설정
  • AI·블록체인·개인정보 보호 등 논의

알렉스 블라니아 사진암참
알렉스 블라니아 TFH 최고경영자(왼쪽)와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사진=암참]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는 3일 오후 월드코인 개발사 툴스 포 휴머니티(TFH)와 '#아이엠휴먼' 캠페인 전개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주도 경제 내 월드코인 프로젝트 확장과 개인 정보 보안 강화를 위한 TFH의 이니셔티브를 지원함과 동시에, 기업들이 보다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글로벌 AI 시장에 적응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사는 향후 본 파트너십을 토대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개인 정보 보호 및 디지털 신뢰 구축 등 신기술의 장점을 널리 알리기 위한 협력과,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 노력에 힘을 보태기로 약속했다. 또 디지털· AI 경제 내 개인 정보 보안 강화를 위해 정책 권고안 마련 측면에서도 협업할 방침이다.

향후에는 AI 및 개인 정보 보호를 주제로 한 세미나 및 컨퍼런스 등을 지원 및 개최해, 국내 대중의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과 보안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이번 MOU가 AI 기반 경제 내 개인 정보 보안을 촉진하고 새로운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알렉스 블라니아 TFH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협력을 통해 디지털 경제 접근성의 측면에서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우리의 목표가 더욱 선명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툴스 포 휴머니티는 알렉스 블라니아와 샘 알트먼에 의해 설립된 기술 기업으로, 보다 정의로운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도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는 월드코인 및 기타 혁신적인 도구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