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올해 하반기 금리 인하를 앞두고 시장 변화에 대한 투자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주제는 미국 금리 인하 사이클과 글로벌 자산시장 전망이다. 농협은행 자산운용 관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승훈 삼성자산운용 리서치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금리 인하기에 대비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 참석한 임직원과 글로벌 자산배분, 투자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서준호 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장은 “9월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 전망됨에 따라 글로벌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자산운용 전략을 세우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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