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오는 10월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며 경남 시장·군수들이 순차적으로 참여하는 행사이다.
18번째 주자로 참여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4년 만에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창원특례시를 방문하는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체전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장애인체전은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경남 전역에서 개최된다. 특히 창원시에서는 전국체전 사격·야구·테니스 등 10개 종목이 12개 경기장에서, 전국장애인체전 배드민턴·사이클·수영 등 7개 종목이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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