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팔레스타인과 월드컵 예선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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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선 기자
입력 2024-09-0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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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가 팔레스타인과의 경기에서 무승부에 그치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도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에서 팔레스타인과 0-0 무승부에 그쳤다.

    이날 경기는 월드컵 본선으로 향하는 본격적인 도전의 시작점이자 홍 감독의 대표팀 사령탑 복귀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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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빨간불

  • 팔레스타인 랭킹 96위…한국보다 73계단 낮아

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대한민국 대 팔레스타인의 경기 홍명보 감독이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연합뉴스
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대한민국 대 팔레스타인의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에 그쳤다. 사진은 홍명보 감독. [사진=연합뉴스]

홍명보호가 팔레스타인과의 경기에서 무승부에 그치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도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에서 팔레스타인과 0-0 무승부에 그쳤다.

이날 경기는 월드컵 본선으로 향하는 본격적인 도전의 시작점이자 홍 감독의 대표팀 사령탑 복귀전이었다. 홍명보호는 일명 약체로 알려진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시원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팔레스타인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96위로 한국(23위)보다 73계단 낮다. 팔레스타인은 B조 6개국 중 두 번째로 FIFA 랭킹이 낮은 팀이다.

18개국이 3개 조로 나뉘어 치르는 3차 예선은 아시아에 배당된 본선행 티켓 8.5장 중 6장의 주인공이 결정되는 사실상의 최종예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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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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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를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할 때부터 이럴 줄 알았다.
    선수가 신뢰하지 않는 감독은 없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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