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뉴진스 사이 돋보이는 비주얼...유병재 "용서 못 해"

걸 그룹 뉴진스와 전현무 [사진=전현무 SNS]

방송인 전현무가 걸 그룹 뉴진스와 만났다.

전현무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해의 아티스트 뉴진스. 올해의 럭키스트 무진스. 축하해. 늘 겸손하고 착한 모습 응원해. 오늘보다 내일 더 밝게 빛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뉴진스가 지난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펼쳐진 '2024 더팩트 뮤직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를 포함해 4관왕에 오르자, 전현무가 축하를 건넨 것이다. 전현무는 이날 시상식의 MC를 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뉴진스 챙겨줘서 고마워요", "뉴진스X전현무 조합 응원해"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전현무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하는 유병재는 "용서 못 해"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는 이날 SBS '세상에 이런 일이' 새 시즌 MC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