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산부인과 전문의와 가족교육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임신출산에 대한 건강상식과 △부모 됨에 대한 교육 △출산지원정책에 대한 상세안내를 통해 ‘첫’임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인터넷에 검색해 본 내용이 맞는지 항상 의심스러웠는데, 교육을 듣고 나니 궁금증이 해소되고 좋았다.”, “생각보다 출산에 대해 많이 지원해주는 거 같아 안심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임신을 계획하는 부부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건소에서는 임산부 및 예비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