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 제285회 임시회 폐회 일정 모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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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박재천 기자
입력 2024-09-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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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과천시의회가 11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 김진웅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지식정보타운, 주암·과천지구 개발 문제, 대학종합병원 유치 및 청사 유휴지 매입 등 과천시 개발사업과 관련한 주요 현안에 대해 질의하고, 신계용 시장으로부터 답변을 청취했다.

    이어, 황선희 의원은 '노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인주간보호센터 확충 필요성', 우윤화 의원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아픈아이 돌봄 사업 제안', 박주리 의원은 '과천시민회관 문화시설 개선사업, 실패가 아닌 더 큰 신뢰의 기회로 삼아야', 이주연 의원은'제285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과천시 행정 개선사항 제언'의 주제로 각각 7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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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추경 등 26건 안건 처리

사진과천시의회
[사진=과천시의회]


경기 과천시의회가 11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과천시 시기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각종 조례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26개의 안건(원안가결 24건, 수정가결 2건)을 처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 김진웅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지식정보타운, 주암·과천지구 개발 문제, 대학종합병원 유치 및 청사 유휴지 매입 등 과천시 개발사업과 관련한 주요 현안에 대해 질의하고, 신계용 시장으로부터 답변을 청취했다.

이어, 황선희 의원은 ‘노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인주간보호센터 확충 필요성’, 우윤화 의원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아픈아이 돌봄 사업 제안’, 박주리 의원은 ‘과천시민회관 문화시설 개선사업, 실패가 아닌 더 큰 신뢰의 기회로 삼아야’, 이주연 의원은‘제285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과천시 행정 개선사항 제언’의 주제로 각각 7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한편 과천시의회 다음 회기인 제286회 임시회는 다가오는 10월에 예정돼 있으며, 2025년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기타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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