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쎄이상, 한국설비기술협회와 '2024 전시위원회 발대식 및 업무협약식' 개최...2000만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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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9-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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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쎄이상이 한국설비기술협회와 공공성 확보를 통한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2024 전시위원회 발대식 및 업무협약식'을 지난 9일, 한국설비기술협회 사무실에서 개최됐다고 11일 밝혔다.

    조 대표는 "탄소 제로 시대에 가장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계설비산업을 더욱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마켓 플레이스를 만드는 전시회로 성장하도록 조직위원회분들과 함께 연구할 것이다"라면서 "메쎄이상은 앞으로 기계설비 산업의 성장에 따라 '전시회 조직위원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시위원회 발대식 행사에 이어 한국설비기술협회와 메쎄이상은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의 공동 주관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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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쎄이상이 한국설비기술협회와 2024 전시위원회 발대식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메쎄이상
메쎄이상이 한국설비기술협회와 '2024 전시위원회 발대식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메쎄이상]


메쎄이상이 한국설비기술협회와 공공성 확보를 통한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2024 전시위원회 발대식 및 업무협약식'을 지난 9일, 한국설비기술협회 사무실에서 개최됐다고 11일 밝혔다.

기계설비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한 이번 전시위원회는 기계설비산업의 정보 교류의 장으로 신기술 소개, 제품 홍보,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종찬 한국설비기술협회 회장, 조원표 메쎄이상 대표, 연창근 전시위원회 발기위원장, 김용성 전시위원회 추진위원장 등을 포함한 협회 및 업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연 발기위원장은 "최근 전시회에서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제품을 선정하고, 이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AI, DX(디지털 전환) 등 기술 변화에 맞춰 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추진위원장은 "냉난방, 공조, 환경 설비 등 기계 설비 관련 국내외 기업들이 어떻게 하면 전시회에 효율적으로 참가해 기계설비산업을 성장시킬 수 있을지 전시위원회에서 연구하며 전시회를 준비하려고 한다"면서 "또한 국내 기계 설비 관련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고, 해외 바이어의 방문을 유도하여 수출을 촉진시키는 등 기계 설비 산업의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 회장은 "그동안 국내 기계 설비 관련 전시회는 다양한 조직과 협회 및 학회들이 운영됐으나,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커졌다. 이에 한국설비기술협회와 메쎄이상은 더 나은 발전을 위해 한국설비기술협회 내 전시위원회를 신설해, 드디어 그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전시위원회는 단순히 전시회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역할을 넘어서, 전시회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고 참가 기업을 유치하며, 국내 기업들이 해외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다양한 부대 행사와 주요 인사 초청을 통해 전시회의 품격을 높이고, 기계설비산업의 혁신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탄소 제로 시대에 가장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계설비산업을 더욱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마켓 플레이스를 만드는 전시회로 성장하도록 조직위원회분들과 함께 연구할 것이다"라면서 "메쎄이상은 앞으로 기계설비 산업의 성장에 따라 ’전시회 조직위원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시위원회 발대식 행사에 이어 한국설비기술협회와 메쎄이상은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의 공동 주관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시회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 협약식에서는 조 대표와 박 회장이 함께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 체결 후 열린 발전 기금 전달식에서 조 대표는 전시위원회 발전 기금으로 박 회장에게 2000만원을 기증하며 성공적인 행보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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