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밸류, 창립 10년만에 신규 CI·미션·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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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훈 기자
입력 2024-09-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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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밸류가 출범 10년 만에 기업이미지(CI)를 새로 바꿨다.

    2015년 설립한 빅밸류는 배후지 분석과 AI 매출 예측 솔루션과 사업부지 탐색 및 분양가 타당성 분석·관리 솔루션, 은행권 담보가치 산정 업무 지원 시스템 등을 금융·유통·부동산 업계 등 기업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구름 빅밸류 대표는 "최근 LLM을 비롯한 AI 기술 발전으로 누구나 쉽게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공간 빅데이터를 보유한 만큼, 이번 CI 변경을 기점으로 빅데이터와 AI를 결합한 고객 경험을 확장해 데이터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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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밸류
[사진=빅밸류]
빅밸류가 출범 10년 만에 기업이미지(CI)를 새로 바꿨다. 또 새로운 미션과 비전도 발표했다.

12일 빅밸류에 따르면 회사 측은 새로운 CI에 '데이터와 AI 기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B'를 만드는 두 개 영역이 교차해 만든 형상은 '미래로 나아가는 발전과 상승의 날개'를 뜻한다. 

CI 좌측 상단 녹색은 데이터 지속가능성을, 보라색(바이올렛)은 AI 기술 창의성을 각각 의미한다. 두 색상이 만나는 파란색의 경우 빅데이터 AI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할 빅밸류의 '새로운 시작과 결합'이라는 뜻을 담았다.

빅밸류는 회사 미션과 비전도 탈바꿈했다. 미션은 '데이터로 세상을 풍요롭게'로, 비전은 '빅데이터와 AI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밸류 프로바이더(Value Provider)'로 새단장했다. 초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정보와 데이터 결합에 힘을 주며, 서비스 편의성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2015년 설립한 빅밸류는 배후지 분석과 AI 매출 예측 솔루션과 사업부지 탐색 및 분양가 타당성 분석·관리 솔루션, 은행권 담보가치 산정 업무 지원 시스템 등을 금융·유통·부동산 업계 등 기업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구름 빅밸류 대표는 "최근 LLM을 비롯한 AI 기술 발전으로 누구나 쉽게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공간 빅데이터를 보유한 만큼, 이번 CI 변경을 기점으로 빅데이터와 AI를 결합한 고객 경험을 확장해 데이터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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