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룸에서 '기업가정신 어떻게 재점화시킬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위축되고 있는 기업가정신 재점화 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되며, 한국과 미국의 기업가정신 문화를 비교한다.
타일러 라쉬 웨이브 엔터테인먼트 공동창업자가 '미국의 기업가정신 문화와 한국에서 기획사 창업 및 운영과정 애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남대일 고려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서 '패널토론을 주도하며 최성진 플랜씨 대표, 이채린 클라썸 대표,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 등이 참여한다.
세미나는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이어지며, 참석은 한경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