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2박 4일 체코 순방 일정 마무리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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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훈 기자
입력 2024-09-2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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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신규 원전 건설 사업과 관련한 체코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 기간 페트르 파벨 대통령, 페트르 피알라 총리와 각각 회담을 열어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을 계기로 양국의 전략적 공조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경제 협력, 고속철도 분야 협력, 첨단 과학기술 분야 교류 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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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원전 건설 사업 계기 전략적 공조 확대 방안 논의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체코 공식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며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체코 공식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며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신규 원전 건설 사업과 관련한 체코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공군 1호기를 타고 21일 오전 6시 9분쯤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2박 4일간의 체코 순방을 마무리했다.

이날 공항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홍균 외교부 1차관,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정진석 당대표 비서실장 등이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 기간 페트르 파벨 대통령, 페트르 피알라 총리와 각각 회담을 열어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을 계기로 양국의 전략적 공조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경제 협력, 고속철도 분야 협력, 첨단 과학기술 분야 교류 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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