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는 최근 올 뉴 글로리를 출시했다. 국내 여성 골퍼를 타깃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스타일리쉬 퍼포먼스를 지향한다.
뉴 글로리 앰배서더는 3명이다. 방송인이자 통역사인 안현모, 마케터인 엄예진, 발레리나인 원진호 등이다. 이들은 확고한 커리어와 프로페셔널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멋진 여성의 이미지를 제품과 커뮤니티 등을 통해 어필해 나갈 계획이다.
제품 소재는 프리미엄 초경량 카본이다. 드라이버는 빨라진 헤드 스피드로 긴 비거리를 제공한다. 아이언은 초경량 프리미엄 멀티 소재를 사용해 전작 대비 가볍다. 캐디백과 악세서리 등 모두 글로리의 시그니처 컬러인 민티 블루가 적용됐다. 글로리 만의 세련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 안에서는 만 19세 이상의 여성 골퍼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소통한다.
인증을 완료한 회원에게는 한정판 2025 에디션 웰컴 기프트(글로리 데이즈 티셔츠, 네임텍,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 할인쿠폰)를 증정한다. 향후 있을 행사에 우선 초청되는 특전을 받는다.
글로리 데이즈는 현재 열려 있다. 드라이버 구매자 선착순 300명에게는 한정판 글로리 데이즈 테디베어 드라이버 커버를 증정했다.
글로리 데이즈에서는 유명 골퍼와의 라운드, 티칭 프로와의 레슨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대표이사는 "토털 우먼스 골프 브랜드로 다시 한번 골프의 기준을 높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토털 우먼스 골프 브랜드로 다시 한번 골프의 기준을 높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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