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10월 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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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피민호 기자
입력 2024-09-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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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와 한국한복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이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오는 10월 4일 축제 개막식에는 총 300여 명의 시민합창단·농악대·모돌이선수단의 퍼포머가 순차적으로 무대를 채워가며 노래하고 연주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상주의 상징과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불꽃드론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은 전국 유일의 모자축제로서 자부심과 특이성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한 해의 경험을 발판 삼아 올해는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 채웠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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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영석 상주시장 "전국 유일 모자축제로서 자부심"

사진상주시
[사진=상주시]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와 한국한복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이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는 ‘상주모자 세계를 휘감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인들을 매료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아 모자축제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모자 관련 시그니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모자트리·모자조형물·올해의모자·모자댄스경연대회 등 이색볼거리뿐만 아니라 방문객 참여를 높이기 위해 모돌이게임·모자올림픽·스탬프투어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10월 3일 전야제 행사인 거리퍼레이드에는 시민 40여팀 1천여 명이 참여해 도심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며, 축제 기간에는 송가인·진해성·장민호·코요태·마이진 등 유명 가수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오는 10월 4일 축제 개막식에는 총 300여 명의 시민합창단·농악대·모돌이선수단의 퍼포머가 순차적으로 무대를 채워가며 노래하고 연주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상주의 상징과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불꽃드론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은 전국 유일의 모자축제로서 자부심과 특이성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한 해의 경험을 발판 삼아 올해는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 채웠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방문객 편의를 위해 3일간 시내에서 행사장까지 무료순환버스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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