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AI뉴스] 2024년 9월 30일 주요 뉴스(단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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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택 PD
입력 2024-09-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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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경제 AI뉴스 9월 30일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배달 시키면 비싸게 판다…이중가격제 확산 배달앱 수수료 부담이 커지면서 외식업계에서 이중가격제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주요 프랜차이즈들은 배달 메뉴 가격을 매장보다 비싸게 책정하고 있으며, 가맹점주들은 무료 배달 혜택의 비용이 점주들에게 전가된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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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AI뉴스 9월 30일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배달 시키면 비싸게 판다…이중가격제 확산

배달앱 수수료 부담이 커지면서 외식업계에서 이중가격제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주요 프랜차이즈들은 배달 메뉴 가격을 매장보다 비싸게 책정하고 있으며, 가맹점주들은 무료 배달 혜택의 비용이 점주들에게 전가된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이중가격제 도입 외에 생존 방안이 없다고 주장하며, 배달의민족 운영사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신고하고 배달앱 수수료 인하를 촉구했습니다. 업계는 수수료 구조 개선이 없다면 폐업 위기가 계속될 것이라 우려하고 있습니다.

금리인하 변수에 ‘집값’ 주춤…한주 새 1억 내린 곳도

서울 주택시장이 대출 규제와 금리 인하 기대 속에서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8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7월보다 약 32% 급감했으며, 9월 거래량도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가격도 하락세로 돌아섰고, 일부 인기 지역에서는 실거래가가 1억 원 이상 떨어졌습니다. 성동구와 송파구 등 주요 지역에서 상승 폭이 줄어들며 관망세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규제와 급등 피로감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하며, 금리 변동이 향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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