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 권영진 국회의원 및 대구 시‧구의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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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4-10-0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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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록 노원구청장(오른쪽부터)과 권영진 대구 달서구병 국회의원을 비롯한 대구시·구의원들이 4일 오전 서울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방문은 노원구의 자연 친화적 공원 내 시설과 운영 사례를 청취하여, 대구시를 대표하는 두류공원의 명품화를 위해 적용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불암산 힐링타운은 10만 주의 철쭉이 만개하는 철쭉동산과 사계절 내내 나비를 볼 수 있는 나비정원을 포함한 다채로운 자연 체험 공간으로, 서울시 최초의 정원지원센터와 산림치유센터, 유아숲체험장, 무장애데크길, 엘리베이터 전망대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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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원구청
[사진=노원구청]

오승록 노원구청장(오른쪽부터)과 권영진 대구 달서구병 국회의원을 비롯한 대구시·구의원들이 4일 오전 서울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방문은 노원구의 자연 친화적 공원 내 시설과 운영 사례를 청취하여, 대구시를 대표하는 두류공원의 명품화를 위해 적용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불암산 힐링타운은 10만 주의 철쭉이 만개하는 철쭉동산과 사계절 내내 나비를 볼 수 있는 나비정원을 포함한 다채로운 자연 체험 공간으로, 서울시 최초의 정원지원센터와 산림치유센터, 유아숲체험장, 무장애데크길, 엘리베이터 전망대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두류공원은 대구에서 가장 큰 공원으로 1977년 약 50만여 평의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이후 많은 문화체육시설과 위락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또한 두류산 정상부에 위치한 83타워는 200m 높이의 전망대로 대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대구시의 랜드마크다.

오승록 구청장은 "정원, 치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구의 대표 시설 불암산 힐링타운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두류공원에도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이 도입되어 시민들이 더욱 풍요로운 여가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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