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생활체육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동호인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삼성생명은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2024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배드민턴 페스티벌은 국내 남녀 배드민턴 선수단을 보유한 삼성생명이 배드민턴 저변 확대, 생활체육 발전 등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는 동호인 대회다.
전날부터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총 1600개팀, 3200여명이 참가했다. 급수별 남자·여자·혼합복식 경기 외에 부자팀, 모녀팀 등 가족끼리 팀을 꾸려 참가하는 패밀리 종목에도 많은 동호인이 참가해 경쟁했다. 안세영, 김원호 등 삼성생명 소속 선수들의 시범경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을 넘어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참가자뿐만 아니라 가족·관람객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로 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2024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배드민턴 페스티벌은 국내 남녀 배드민턴 선수단을 보유한 삼성생명이 배드민턴 저변 확대, 생활체육 발전 등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는 동호인 대회다.
전날부터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총 1600개팀, 3200여명이 참가했다. 급수별 남자·여자·혼합복식 경기 외에 부자팀, 모녀팀 등 가족끼리 팀을 꾸려 참가하는 패밀리 종목에도 많은 동호인이 참가해 경쟁했다. 안세영, 김원호 등 삼성생명 소속 선수들의 시범경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을 넘어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참가자뿐만 아니라 가족·관람객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로 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