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0/16/20241016103648322412.jpg)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15일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시장은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긍정 양육에 대한 인식 확산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이 캠페인은 지난 5월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전국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하면 다음 주자를 2명 이상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시장은 신상진 성남시장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신은정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과 신미숙 안산시유치원연합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이민근 시장은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긍정 양육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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