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재보선 결과 대해 "부족한 부분 국민 뜻 받아들여 바꿀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해훈 기자
입력 2024-10-17 10:33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이 10·16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정부가 추진하는 핵심 분야 개혁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부족한 부분은 국민의 뜻을 받아들여 바꾸어 나가겠다"며 "선거 민의를 통해 파악되는 부족한 부분에 대해 더 노력하겠다"고 부연했다.

    기초자치단체장 4명과 서울시교육감을 선출하는 전날 재·보궐선거 개표 결과 국민의힘은 부산 금정구청장과 인천 강화군수, 더불어민주당은 전남 영광군수·곡성군수가 당선됐다.

  • 글자크기 설정
  • "4대 개혁·저출생 극복 흔들림 없이 추진"

용산 대통령실 전경 사진연합뉴스
용산 대통령실 전경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이 10·16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정부가 추진하는 핵심 분야 개혁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7일 "어려움이 있더라도 의료 개혁 등 4대 개혁과 저출생 극복 등 개혁 방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족한 부분은 국민의 뜻을 받아들여 바꾸어 나가겠다"며 "선거 민의를 통해 파악되는 부족한 부분에 대해 더 노력하겠다"고 부연했다. 

기초자치단체장 4명과 서울시교육감을 선출하는 전날 재·보궐선거 개표 결과 국민의힘은 부산 금정구청장과 인천 강화군수, 더불어민주당은 전남 영광군수·곡성군수가 당선됐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는 진보 진영의 정근식 후보가 당선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