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역더써밋' 조합원 모집中…입지적 여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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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10-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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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야당동에 들어서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운정역더써밋'이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외에도 GTX-A 노선 개통을 비롯해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운정테크노밸리 조성 등 다양한 개발 계획이 예정됐다.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와 미래가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운정역더써밋'은 조합원 모집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는 놓치기 아쉬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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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운정역더써밋
[사진='운정역더써밋']



파주시 야당동에 들어서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운정역더써밋'이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0~35층까지 12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1255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84㎡ 타입이 주력으로 공급된다.

'운정역더써밋'은 상품성 측면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모든 세대에 4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을 높였고, 두 개의 팬트리와 안방 광폭 드레스룸(84㎡B 타입), 발코니, 다용도실을 통해 수납공간의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공간 역시 차별화됐다. 바닥 분수와 수경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숲속마당', 편안한 휴식을 위한 '포켓쉼터', '빛정원' 등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이 주민들의 생활 품질을 한층 더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놀이터도 조성된다.

'운정역더써밋'의 입지도 강점으로 꼽힌다. 경의중앙선 운정역이 도보 1분 거리(약 100m)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향후 서해선 개통이 예정됐고, 교통 편의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GTX 운정역도 가까워, 지난 3월 개통된 수서~동탄 구간에 이어 올해 12월 운정역~서울역 구간도 개통된다. 도로망 역시 발달해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M버스를 통해 서울역과 강남역 등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서울문산고속도로, 자유로, 제2자유로 등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도 예정돼 교통 여건이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예측된다.

'운정역더써밋'은 교육 환경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에서 걸어서 통학 가능한 학교로는 한가람중학교, 해솔중학교, 산내중학교, 지산중학교 등이 있으며, 운정신도시 내 학원가도 가깝다. 파주시 교육지원청으로부터 초등학교 설립 가능 통보를 받아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서 장점도 기대를 모은다.

단지 위치는 파주와 고양시의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운정신도시 중심상업지역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스타필드 빌리지, 이마트, 프리미엄 아울렛,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쇼핑시설과 백병원, 국립암센터 등의 의료 시설이 가까워 생활의 편리함을 더한다.

자연환경 또한 풍부하다. 운정호수공원이 가까워 일부 세대는 공원 조망을 누릴 수 있고, 와동조정지, 운정체육공원, 파크골프장 등이 인접해 자연 속에서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GTX-A 노선 개통을 비롯해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운정테크노밸리 조성 등 다양한 개발 계획이 예정됐다.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와 미래가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운정역더써밋'은 조합원 모집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는 놓치기 아쉬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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