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이하 '지도사회')가 예담라이프와 회원 및 임직원의 장례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1986년 설립된 지도사회는 국가자격사 법정단체로, 1만7000여 명의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와 전국 19개 지회를 통해 연간 1만 개 이상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지도사회가 회원들의 복지를 보다 강화하고,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예담라이프는 후불제 상조기업으로, 선불제 상조 대비 비용 절감 혜택과 함께 전국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장례 준비, 유품 정리, 방역·소독을 포함한 고인의 거소 정리까지 포괄하는 통합적 장례 지원을 포함해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서울시 지정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공동체 기여 활동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이어 "지도사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정책을 통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