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 전국체전, 경남 복싱 종합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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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박연진 기자
입력 2024-10-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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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복싱 선수단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경상남도복싱협회 이진호 회장은 "우리 경남을 대표해 열심히 싸워준 지도자 및 선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위해 흘린 땀방울이 이와 같은 성과로 나타나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해시체육회 관계자는 경남복싱협회 이진호 회장이 김해시체육회 부회장으로서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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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 4개 포함 총 14개 메달 획득… 경상남도 복싱 선수단 눈부신 활약

경남 복싱 선수단은 총점 1867점을 기록하며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9개로 총 14개의 메달을 따내며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사진김해시체육회
경남 복싱 선수단은 총점 1867점을 기록하며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9개로 총 14개의 메달을 따내며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사진=김해시체육회]
경상남도 복싱 선수단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복싱 경기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김해시 김해학생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경남 선수단은 총 14개의 메달(금 4, 은 1, 동 9)을 획득해 1867점을 기록하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가 참가한 가운데, 경상남도는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2위 충청남도(1449점, 금 3, 은 1, 동 8)와 3위 울산광역시(1343점, 금 4, 은 3, 동 3)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시상식은 16일 대한복싱협회 배석정 부회장이 주관했으며, 이번 우승은 선수단의 끈기와 노력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경상남도복싱협회 이진호 회장은 “우리 경남을 대표해 열심히 싸워준 지도자 및 선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위해 흘린 땀방울이 이와 같은 성과로 나타나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해시체육회 관계자는 경남복싱협회 이진호 회장이 김해시체육회 부회장으로서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전했다.

이번 우승을 계기로 경상남도 복싱 선수단은 앞으로도 더 큰 발전과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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