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동서3축 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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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김규남 기자
입력 2024-10-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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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군(이병환 군수)은 지난 14일 도청 방문 이후 지역 현안 사업인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건설사업의 5만 군민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16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사업은 2022년 2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중점추진사업'에 반영돼 2022년 12월부터 기재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성주군이 대구ㆍ경북의 신(新)교통 요충지로써,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다" 며 "지역 현안사업이 국가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당 부처를 방문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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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만 군민의 뜻 전달,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이병환 성주군수가운데가 동서3축 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5만 군민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방문하고 있다사진성주군
이병환 성주군수(가운데)가 '동서3축 (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5만 군민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방문하고 있다.[사진=성주군]
경북 성주군(이병환 군수)은 지난 14일 도청 방문 이후 지역 현안 사업인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건설사업의 5만 군민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16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만남에서 이병환 성주군수는 하빈면으로 이전하는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매천시장) 교통 수요를 반영하는 등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사업은 2022년 2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중점추진사업’에 반영돼 2022년 12월부터 기재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성주군이 대구ㆍ경북의 신(新)교통 요충지로써,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다" 며 "지역 현안사업이 국가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당 부처를 방문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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